이날 조의영 회장은 적십자 봉사회 연수구지구협의회 서영순 회장과 함께 어르신의 고향에 대한 깊은 그리움을 함께 나누며 건강과 안녕을 기원했다.
조의영 회장은 “어르신의 가족과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헤아릴 수 없지만 따뜻한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어르신은 “방문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다”며 “기회가 된다면 고향을 꼭 다시 가보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는 이산가족을 위로하기 위해 화상상봉장 운영, 명절 위로방문, 이산가족 생애보 제작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곽희숙(ktnpres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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