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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2025년 설맞이 ‘구로 한마당장터’ 개장

 22일∼2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구청 광장에서 운영
 37개 지자체‧53개 농가 참여, 저렴한 가격의 지역특산물·명절 성수품 등 판매

심철 | 기사입력 2025/01/22 [19:22]

구로구, 2025년 설맞이 ‘구로 한마당장터’ 개장

 22일∼2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구청 광장에서 운영
 37개 지자체‧53개 농가 참여, 저렴한 가격의 지역특산물·명절 성수품 등 판매

심철 | 입력 : 2025/01/22 [19:22]

▲ 22일 구로구청에서 '2025년 설맞이 구로 한마당장터'가 운영중이다.


[경인투데이뉴스=심철 기자]  구로구가 22일 구로구청 광장에서 2025년 설맞이 ‘구로 한마당장터’를 개장했다.

 

이번 설맞이 한마당장터에는 7개 자매우호도시(남원시, 당진시, 구례군, 괴산군, 예천군, 영월군, 단양군)를 포함한 37개 지자체와 53개 농가가 참여했다.

 

▲ 2025년 설맞이 구로 한마당장터 방문객들이 장을 보고 있다.


현장에서는 한우, 굴비, 과일, 지역특산품 등 250여 개 품목과 명절 성수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또한 잔치국수, 어묵, 부침개, 호박죽 등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는 먹거리장터도 운영한다.

 

▲ 2025년 설맞이 구로 한마당장터 방문객들이 장을 보고 있다.


구로구 관계자는 “한마당장터에서 구민들의 물가 부담을 줄이고 우수한 지역특산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준비했다”며 “많은 분이 오셔서 설 명절의 즐거움을 함께 나누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한마당장터는 22일∼23일 이틀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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