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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소방서, 설 연휴 대비 지역 응급의료협의체 간담회 개최

설 연휴 원활한 119구급활동을 위한 대책 마련 마련을 위해 추진
성남정병원, 분당차병원, 성모윌병원 등 성남시 관내 중소병원과 협력체계구축

곽희숙 | 기사입력 2025/01/24 [09:38]

성남소방서, 설 연휴 대비 지역 응급의료협의체 간담회 개최

설 연휴 원활한 119구급활동을 위한 대책 마련 마련을 위해 추진
성남정병원, 분당차병원, 성모윌병원 등 성남시 관내 중소병원과 협력체계구축

곽희숙 | 입력 : 2025/01/24 [09:38]

▲ 지역 응급의료협의체 간담회 사진


[경인투데이뉴스=곽희숙 기자] 성남소방서(서장 홍진영)는 23일 오전 11시 성남정병원에서 분당소방서(서장 유재홍)와 함께 설 연휴 원활한 119구급활동을 위한 지역 응급의료협의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비상 응급의료체계 유지를 위한 응급의료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 필요성에 대해 논의하고 의료대란 장기화에 따른 의료공백 최소화를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소방서와 지역 내 의료기관 간의 협력을 강화하여 설 연휴 동안 성남시민에게 더욱 향상된 응급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자는 내용이 집중적으로 논의되었다.

 

특히, 성남정병원을 시작으로 분당차병원과 성모윌병원 등 성남시 관내 중소병원을 순회하며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간담회 주요 내용은 ▲설 연휴 비상대응 기간 중증환자 이송 지연 방지 대책 ▲응급환자 이송 체계 지원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중증환자 관련 구급 현장 활동에 대한 협의 등이다.

 

홍진영 성남소방서장은 “이번 지역 응급의료협의체 간담회를 통해 중소병원과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설 연휴 동안 성남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응급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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