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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금호교회, 함께모아 행복금고 225만원 기탁

지난해 성탄절,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도들이 한마음으로 모아

박경태 기자 | 기사입력 2025/02/04 [13:58]

영천시 금호교회, 함께모아 행복금고 225만원 기탁

지난해 성탄절,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도들이 한마음으로 모아

박경태 기자 | 입력 : 2025/02/04 [13:58]

▲ 영천시 금호읍은 4일 금호교회에서 함께모아 행복금고에 2,251,000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경인투데이뉴스=박경태 기자] 영천시 금호읍은 4일 금호교회에서 함께모아 행복금고에 2,251,000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금호교회는 지난 연말 성탄절을 맞아 “내 이웃을 사랑하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실천하고자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도들이 정성을 모아 십시일반 성금을 마련했다. 기탁된 성금은 금호읍 맞춤형복지팀과 금호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쓰여질 예정이다.

박성덕 담임목사는 “성도들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분들에게 전해져 희망의 씨앗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손태국 금호읍장은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온정의 손길을 베풀어주신 금호교회와 성도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소중한 성금은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에 잘 활용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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