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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시설 보담 '나눔가게' 4호점으로 원조양평해장국 선정

-사회복지법인 씨엘 산하 보담이 원조양평해장국을 나눔가게 4호점으로 선정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김지영 | 기사입력 2025/04/22 [17:32]

사회복지시설 보담 '나눔가게' 4호점으로 원조양평해장국 선정

-사회복지법인 씨엘 산하 보담이 원조양평해장국을 나눔가게 4호점으로 선정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김지영 | 입력 : 2025/04/22 [17:32]

▲지난 21일 사회복지법인 씨엘 보담 '나눔가게' 4호점으로 인증된 원조양평해장국 사진=보담 제공


[경인투데이뉴스=김지영 기자] 양평군 지적장애인거주시설 보담이 지난 21일 관내 대표 음식점인 원조양평해장국(대표 김영미)을 보담 나눔가게 4호점으로 선정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지역사회 내 나눔 실천의 가치를 확산하고, 후원자들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보담에서 추진 중인 나눔가게 인증 현판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고 밝혔다.

 

원조양평해장국은 그동안 다양한 방식으로 보담 이용자들을 위해 지속적 후원을 실천해 왔으며 단순 후원을 넘어 지역사회의 든든한 이웃으로 김영미 대표의 나눔 활동은 지역 주민들에게도 따뜻한 울림을 주고 있다는 평가다.

 

남명순 보담 시설장은 김영미 사장님의 후원은 단순한 물질적 지원을 넘어 이용자들에게 세상의 따뜻함과 가능성을 전하는 소중한 연결고리라며 이러한 나눔이 더 널리 알려져 선한 영향력이 지역사회 전반으로 퍼져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보담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문화 조성을 위해 나눔가게인증 업체들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후원 문화를 만들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보담이 나눔가게로 인증한 1호점은 38닭강정 2호점은 대명치킨 3호점은 지오피부관리샾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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