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투데이뉴스=곽희숙 기자] 인천 남동구 만수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임덕명)는 지난 7일 통장자율회 통장들과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주요 폐기물 취약지를 정비하는 ‘만수2동 환경정비의 날’을 추진하고 일제 대청소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환경정비 활동은 4월 한 달간 만수2동에서 자체적으로 실시된 ‘골목골목! 다 같이 돌자 동네 한 바퀴’ 행사에서 접수된 장소를 포함하여 주요 폐기물 취약지 6개소를 통장자율회원들이 분담하여 일제 정비했다.
담배꽁초와 같은 길거리 쓰레기는 물론 장기방치 돼 있던 고질 폐기물까지 깨끗하게 정비를 완료했다.
임덕명 만수2동장은 “이번 환경정비에 적극적으로 나서준 통장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아름답고 깨끗한 만수2동을 만들어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곽희숙(ktnpres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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