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안산시상록장애인복지관,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중등부 ‘우승’, 고등부 ‘준우승’ 쾌거!

곽희숙 | 기사입력 2025/05/19 [11:17]

안산시상록장애인복지관,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중등부 ‘우승’, 고등부 ‘준우승’ 쾌거!

곽희숙 | 입력 : 2025/05/19 [11:17]



[경인투데이뉴스=곽희숙 기자] 안산시상록장애인복지관(관장 김선정) 소속 ‘상록 포레스트 농구단’이 5월 13~16일 경상남도에서 열린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중등부 우승, 고등부 준우승을 차지하며 경기도 종합우승에 기여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대회에는 중등부 홍민기, 김영탁, 고등부 문지환, 편규빈 선수가 출전해 각자의 자리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쳤으며, 특히 김영탁 선수는 전 경기 풀타임 출전으로 중등부 우승을 이끌었다.

 

선수들은 치열한 경기를 통해 자신감과 팀워크, 책임감을 키우며 눈부신 성장을 보여주었고, 장애학생 체육의 새로운 가능성을 증명했다.

 

김선정 관장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선수들이 자랑스럽습니다. 결과도 의미 있었지만, 그보다 더 큰 성과는 여러분의 도전과 성장입니다. 우리 복지관은 앞으로도 여러분이 더 큰 무대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함께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상록 포레스트 농구단’의 활약은 장애학생 체육 활성화와 지역사회 인식 개선에 긍정적인 파장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