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안성소방서, 한국119청소년단 발대식 개최

4개대 87명 119청소년단...안전의식 함양 위한 첫걸음

곽희숙 | 기사입력 2025/06/17 [13:44]

안성소방서, 한국119청소년단 발대식 개최

4개대 87명 119청소년단...안전의식 함양 위한 첫걸음

곽희숙 | 입력 : 2025/06/17 [13:44]



[경인투데이뉴스=곽희숙 기자] 안성소방서는 4일부터 17일 까지 총 4회에 걸쳐 비룡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참마을어린이집, 양성초등학교, 다함께돌봄센터에서 2025년 119청소년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119청소년단은 어려서부터 안전에 대한 의식과 습관을 기르고, 안전을 중시하는 건전하고 건강한 어린이 육성을 목표로 하는 청소년단체로서 유치부, 초등부, 중 고등부, 대학부로 구성된다.

 

올해 안성시에 가입된 119 청소년단은 총 4개대 87명이다.

 

안성소방서는 자라나는 청소년의 소방안전의식을 함양해 대한민국 안전 문화의 기초를 다지기 위한 어린이·청소년 육성을 목표로 활동할 예정이다.

 

오늘 발대식은 양성초등학교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주요 내용으로는 ‘임명장 수여 및 선서문 낭독’, ‘119 청소년단 활동 안내’, ‘소방안전교육’, ’, ‘단복 배부 및 사진 촬영’ 등이다.

 

신인철 안성소방서장은 “119청소년단으로 함께하게 된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소방안전 체험과 캠페인 활동을 통해 안전의 중요성을 배우고, 안성시의 안전 문화를 만들어가는 주인공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