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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환 시장, 간부회의에서
시민이 일상에서 안심할 수 있는 대응체계 구축을 주문…

신영모 | 기사입력 2025/06/18 [21:54]

이동환 시장, 간부회의에서
시민이 일상에서 안심할 수 있는 대응체계 구축을 주문…

신영모 | 입력 : 2025/06/18 [21:54]

▲ <사진>이동환 고양특례시장

[경인투데이뉴스=신영모 기자]고양시청 재난상황실에서 18일 열린 간부회의에서 이동환 고양시장은 여름철 재난안전 대책을 집중 점검하는 자리에서 ”고양시민이 일상에서 안심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한 빈틈없는 대응체계 구축” 을 주문했다.

 

특히, 여름철 자연재난은 어느 때보다도 예측이 어렵다며, 집중호우, 폭염, 그리고 감염병 등에 철저히 대비하여 모든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전 부서가 선제적으로 대응할 것을 당부했다.

 

이날 열린 간부회의에서는 “산사태 예방을 위한 사전점검과 우기 대비 건설현장 안전관리강화와 하천 정비 및 수해방지계획 수립외에 식중독 예방을 통한 식품안전관리” 등 다양한 여름철 재난 대응 분야에 대한 구체적인 대책이 집중 점검됐다.

 

이어, 이 시장은 “고양특례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재난관리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며 “이는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 3안 행정(안전• 안심• 안정)이 실천으로 이어진 결과” 라고 밝혔다.

 

아울러, 이 시장은 재난예방시설과 관련해서도 자연 친화적 방식의 사방댐 조성 필요성을 언급하며 최근 덕양구 지축동에 신축하는 사방댐을 자연석을 활용해 설치한 사례를 보았다며, 숲과 바위를 활용하는 자연형 사방댐을 확산해 “미관과 안전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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