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군수는 PPT브리핑에서 2025년 1분기까지 70.9%의 공약 완료와 85.9%의 공약 이행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취임 후 5천30명의 인구가 늘었다고 자평했다. 또한 특대고시 개정으로 친환경 교육용 선박 운행이 곳 시행되며, 강하면 운심지구에 천연잔디 파크골프장 조성이 가능해졌다는 점을 강조했다.
군정 4대 키워드 안전, 관광, 환경, 건강 분야별 성과와 남은 임기 동안의 군정 방향을 제시한 전 군수는 용문역 KTX 정차와 용문산 케이블카 설치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임을 밝혔다.
지평면에 추진중인 양평국제평화공원 조성과 관련 전 군수는 “지평리전투는 중공군에게는 패전의 역사가 연합군에게는 승전의 역사가 공존하는 곳이지만, 역사적 현장에서 희생된 병사들을 추모하는 평화의 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0월 경주에서 열리는 에이팩(APEC) 회의에 시진핑이 참석시 양평군 방문을 추진중에 있다”고 밝혔다. 김지영(ksy814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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