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에서 놀자'...'토지! 이것만 알아도 사기 안 당한다' 토목측량설계 전문가 특강-'토지 이것만 알아도 사기 안 당한다' 재능기부 특강
[경인투데이뉴스=김지영 기자] 양평군 소상공인 자발적 연대 모임 ‘양평에서 놀자’ 토목측량설계 전문가 전제관 대표의 ‘토지! 이것만 알아도 사기 안 당한다’ 주제의 특강을 24일 옥천면 도서문화센터 2층에서 진행했다.
강사로 나선 전 대표는 양평측량협의회 회장과 일반측량업 전국위원회 감사, 공간정보산업협회 경기(남부)도 도회장을 역임했다. 2000년경부터 대아측량설계공사를 운영하고 있는 전문가로 양평군에서는 가장 먼저 드론 측량을 시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 대표는 “현장 측량을 하지 않고 국립지리정보원에서 제공하는 수치 지형도를 활용해 설계한 도서(도면)로 인허가를 받는 일부 용역사도 있다”며 “실측을 하지 않게 되면 현장과 설계도면의 차이로 낭패를 보게 될 수 있다”며 “알아야 사기 당하지 않는다”고 강조하며 설계의 허점을 지적하기도 했다.
수십 년 쌓아온 토목설계의 노하우(knowhow)를 아낌없이 내놓은 전 대표는 “측량은 신뢰다”라며 “용역사의 신뢰가 담보된다면 공무원의 업무처리에 상당의 시간이 단축되고 단축된 시간은 민원 감소로 이어질 거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에서 놀자’는 문화 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소상공인들이 정보를 공유하고 상호 협력하는 한편 목소리를 내는 플랫폼 구축을 위해 지난달 25일 생활문화센터 2층에서 토론회를 개최하고 공식 운영을 준비하고 있다.
김지영(ksy814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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