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 어르신들의 심리적 안정을 돕고,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어르신들은 병원 측에서 준비한 다양한 색상과 문양의 부채에 직접 그림을 그리고, 글귀를 써넣는 등 창의력과 감성을 발휘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은 40명으로 사회복지실에서 주최한 프로그램이다.
행사에 참여한 이정애 어르신(91)은“직접 만든 부채를 손에 쥐니 마음까지 시원해지는 것 같다”며, “부채를 만들며 찾아올 가족에게 전해줄 생각을 하니 절로 기분이 좋아진다”고 소감을 전했다.
위드미요양병원 김은경(내과 전문의) 진료부원장은“단순한 요양을 넘어, 정서적 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문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며, “비록 몸은 병상에 있지만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병원 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위드미요양병원은 최근 심평원이 발표한 적정성평가에서 인천에서는 유일하게4회연속1등급을 획득했으며, 보건복지부로부터 급성기 환자 퇴원지원 시범사업2단계 참여기관 선정되어 의료의 질과 수준을 인정받고 있다.
김종석(saakk640129@naver.com)
<저작권자 ⓒ 경인투데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