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식품 구입 및 조리가 어려운 고령층에 밑반찬을 지원해 건강한 식생활을 돕고, 안부 확인을 통해 지역 내 돌봄 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유은이 협의체 위원장은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윤숙 부평6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이웃을 위해 봉사해 주신 위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손길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사업은 화장시설 주변지역 주민지원기금으로 이뤄졌으며, 지난 3월부터 이번 달까지 올해 총 6회 진행됐다. 총 400세대가 해당 사업으로 밑반찬과 열무김치를 제공받았다.
곽희숙(ktnpres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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