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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65세 이상 어르신 대상 독감·코로나19 동시 예방접종 실시

신영모 | 기사입력 2025/10/13 [18:14]

파주시, 65세 이상 어르신 대상 독감·코로나19 동시 예방접종 실시

신영모 | 입력 : 2025/10/13 [18:14]

 

- 10월 15일부터 연령별 순차 접종 시작

 

[경인투데이뉴스=신영모 기자] 파주시는 겨울철 호흡기 감염병 확산을 예방하고 고위험군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오는 10월 15일부터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료로 독감(인플루엔자) 및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9월 22일부터 2회 접종이 필요한 어린이를 대상으로 접종을 시작해, 이어 9월 29일부터는 1회 접종 대상 어린이와 임신부를 대상으로 접종을 실시했다. 65세 이상 어르신에 대한 접종은 10월 15일부터 시작된다. 코로나19 예방접종은 65세 이상, 생후 6개월 이상의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의 입원·입소자를 대상으로 하며, 접종 기간은 10월 15일부터 2026년 4월 30일까지다.

 

특히 65세 이상 어르신은 독감(인플루엔자)과 코로나19 백신을 같은 날 동시에 접종 받을 수 있다. 세부 접종 일정은 ▲75세 이상은 10월 15일 ▲70~74세는 10월 20일 ▲65~69세는 10월 22일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예방접종은 가까운 지정 의료기관에서 가능하며, 사전에 전화로 백신 보유 여부 확인한 후 신분증 지참해 방문하면 된다.

 

지정 의료기관은 질병관리청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https://nip.kdc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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