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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 글로벌 랜드마크 ‘인천뮤지엄파크’ 착공 [영상]

 16일 미추홀구 학익동 사업부지에서 착공식 개최, 2028년 개관 목표
 전국 최초 박물관·미술관·예술공원 결합된 복합문화예술 플랫폼 조성
 유일하게 시립미술관 없던 인천, 10년 준비 끝에 ‘글로벌 문화도시’ 도약

곽희숙 | 기사입력 2026/03/16 [18:40]

인천시의 글로벌 랜드마크 ‘인천뮤지엄파크’ 착공 [영상]

 16일 미추홀구 학익동 사업부지에서 착공식 개최, 2028년 개관 목표
 전국 최초 박물관·미술관·예술공원 결합된 복합문화예술 플랫폼 조성
 유일하게 시립미술관 없던 인천, 10년 준비 끝에 ‘글로벌 문화도시’ 도약

곽희숙 | 입력 : 2026/03/16 [18:40]

▲ 유정복 인천시장이 '인천뮤지엄파크' 건립 착공식에서 축사를 하고있다.(사진=곽희숙 기자)


[경인투데이뉴스=곽희숙 기자]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6일 미추홀구 학익동 인천뮤지엄파크 건립 부지에서 ‘인천뮤지엄파크 건립 착공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유정복 인천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문화예술계 주요 인사,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인천 문화 인프라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사업의 시작을 축하했다.

 

인천뮤지엄파크는 그동안 전국 특·광역시 중 유일하게 시립미술관이 없었던 인천시의 오랜 숙원 사업이다. 지난 2016년 용현·학익 1블록 도시개발사업과 연계한 부지 기부채납 협약을 시작으로 약 10년에 걸친 행정 절차 끝에 이번 착공에 이르게 됐다.

그간 인천은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가 제한적이고 지역 예술인들의 활동 기반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번 착공을 통해 인천은 마침내 자체 시립미술관을 보유하게 되며, 명실상부한 문화도시로서의 위상을 갖추게 될 전망이다.

 

▲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이 '인천뮤지엄파크' 건립 착공식에서 축사를 하고있다.(사진=곽희숙 기자)


미추홀구 학익동 587-53번지 일대에 건립되는 인천뮤지엄파크는 총사업비 약 2,416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3만 8,889㎡(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된다.

특히 이번 사업은 박물관, 미술관, 예술공원이 하나로 결합된 **‘전국 최초의 시립 복합문화예술 공간’**이라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2022년 국제설계공모 당선작인 ‘경관의 기억(Memories of Landscape)’을 바탕으로, 단순한 관람 공간을 넘어 전시·교육·문화 행사를 원스톱으로 즐기는 새로운 문화플랫폼을 지향한다.

 

인천뮤지엄파크는 도시 재생 측면에서도 큰 의미를 지닌다. 산업시설 중심이었던 원도심 공간을 문화예술의 중심지로 전환함으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와 도시 경쟁력 강화를 동시에 꾀한다.

 

▲ '인천뮤지엄파크' 건립 착공식 퍼포먼스 (사진=곽희숙 기자)


또한 인천국제공항 및 개항장 관광지구 등 기존 인프라와 연계해, 약 10만 명에 달하는 거주 외국인과 해외 관광객을 위한 차별화된 문화관광 콘텐츠를 제공하는 글로벌 랜드마크로 성장시킬 계획이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전국 최초의 복합문화예술 공간인 인천뮤지엄파크를 차질 없이 건립해 인천의 품격을 높이겠다”며, “300만 인천시민의 자부심이 될 새로운 ‘문화의 심장’을 만들어 글로벌 문화도시로 도약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인천뮤지엄파크는 오는 2028년 개관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16일 인천뮤지엄파크 사업부지에서 열린 '인천뮤지엄파크 건립 착공식'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인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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