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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면새마을회, 영농 폐비닐수거에 진땀...고된 작업에도 웃음 넘쳐

-폐비닐 20여 톤, 포대 3여 톤 수거
-새마을지도자 80여(연인원)명 자발적 참석

김지영 | 기사입력 2026/04/01 [14:17]

용문면새마을회, 영농 폐비닐수거에 진땀...고된 작업에도 웃음 넘쳐

-폐비닐 20여 톤, 포대 3여 톤 수거
-새마을지도자 80여(연인원)명 자발적 참석

김지영 | 입력 : 2026/04/01 [14:17]

[경인투데이뉴스=김지영 기자] 용문면새마을회가 본격 농번기를 앞둔 지난달 30, 31일 이틀간 용문면 31개 리 영농폐비닐 수거활동에 진땀을 흘렸다.

 

▲지난달 30일과 31일 용문면새마을회 남.여지도자 영농 폐비닐과 영농 포대를 분류하고 있다.

 

양일간 용문면새마을회 남·여 지도자 80여 명(연인원)이 자발적으로 참석했다. 31개 리에서 싣고 오는 폐비닐을 검정과 흰색으로 분류하고 영농 포대는 별도로 쌓는다.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흙먼지는 피할 수 없다. 영농 포대 속 폐비닐을 분류하다 일반 쓰레기가 섞여 나오기라도 하면 원망의 탄식이 나오기도 한다. 그러나 원망도 잠시 작업장은 금세 열정 가득한 웃음꽃이 피어났다.

 

정충교, 윤영이 회장은 “한시름 덜었다”라며 “모두가 한마음으로 내 일처럼 나서줘, 안전사고 없이 잘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지도자 한분 한분 모두에게 고맙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격려차 집화장을 방문한 홍명기 용문면장과 새마을지도자가 기념사진 포즈를 취하고 있다.

 

격려차 집화장을 찾은 홍명기 면장은 “용문면 지역사회 곳곳에 용문면 새마을회의 손길이 닿아 있다”며 “흙먼진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고 열정적으로 봉사하는 모습을 보니, 용문면 새마을회는 뭐가 달라도 다른 것 같다”며 “존경스럽고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양일간 31개 리에서 배출한 영농 폐비닐은 20여 톤에 달하며 영농 포대는 3t이 넘을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매년 3월과 11월 두차례 실시되는 이 사업은 지역내 환경미화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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