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문면새마을회, 영농 폐비닐수거에 진땀...고된 작업에도 웃음 넘쳐-폐비닐 20여 톤, 포대 3여 톤 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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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30일과 31일 용문면새마을회 남.여지도자 영농 폐비닐과 영농 포대를 분류하고 있다. |
양일간 용문면새마을회 남·여 지도자 80여 명(연인원)이 자발적으로 참석했다. 31개 리에서 싣고 오는 폐비닐을 검정과 흰색으로 분류하고 영농 포대는 별도로 쌓는다.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흙먼지는 피할 수 없다. 영농 포대 속 폐비닐을 분류하다 일반 쓰레기가 섞여 나오기라도 하면 원망의 탄식이 나오기도 한다. 그러나 원망도 잠시 작업장은 금세 열정 가득한 웃음꽃이 피어났다.
정충교, 윤영이 회장은 “한시름 덜었다”라며 “모두가 한마음으로 내 일처럼 나서줘, 안전사고 없이 잘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지도자 한분 한분 모두에게 고맙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 ▲격려차 집화장을 방문한 홍명기 용문면장과 새마을지도자가 기념사진 포즈를 취하고 있다. |
격려차 집화장을 찾은 홍명기 면장은 “용문면 지역사회 곳곳에 용문면 새마을회의 손길이 닿아 있다”며 “흙먼진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고 열정적으로 봉사하는 모습을 보니, 용문면 새마을회는 뭐가 달라도 다른 것 같다”며 “존경스럽고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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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양일간 31개 리에서 배출한 영농 폐비닐은 20여 톤에 달하며 영농 포대는 3t이 넘을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매년 3월과 11월 두차례 실시되는 이 사업은 지역내 환경미화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