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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국립대-공주대 부설 특수학교, 장애학생 고등교육 및 진로 지원 ‘맞손’

곽희숙 | 기사입력 2026/04/09 [10:20]

한경국립대-공주대 부설 특수학교, 장애학생 고등교육 및 진로 지원 ‘맞손’

곽희숙 | 입력 : 2026/04/09 [10:20]

▲ 장애학생 교육지원 확대 협약


[경인투데이뉴스=곽희숙 기자] 한경국립대학교(총장 김찬기)와 국립공주대학교 사범대학 부설 특수학교(교장 이한우)가 장애학생들의 교육 환경 개선과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양 기관은 지난 8일 장애학생 교육 지원 강화를 골자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은 각 기관이 보유한 교육적 자산과 전문 지식을 결합해 장애학생들에게 실질적인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대학 진학의 문턱을 낮추기 위해 추진되었다.

 

협약서에는 장애학생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들이 담겼다. 주요 협력 사항은 ▲대학과 고교 간 학점제 운영 지원 ▲취업 후에도 학업을 이어갈 수 있는 ‘선취업 후진학’ 시스템 구축 ▲맞춤형 진로 교육 및 실무 감각을 익힐 수 있는 현장실습 기회 제공 등이다. 이를 통해 장애학생들이 고등교육으로 자연스럽게 진입할 수 있는 사다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김찬기 한경국립대 총장은 “장애학생 개개인에게 최적화된 교육과정을 내실 있게 운영하고, 선취업 후진학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대학 교육의 기회를 폭넓게 보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한우 특수학교 교장은 “장애인 고등교육 분야에 특성화된 한경국립대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학생들이 더욱 다채로운 학습 경험을 쌓고 미래 진로를 주도적으로 선택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한편, 국립공주대학교 사범대학 부설 특수학교는 장애학생 개별 맞춤형 교육과 취업 지원에 앞장서고 있는 전문 교육기관으로, 학생들이 자기주도적 배움을 통해 미래 직업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는 것을 교육 목표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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