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앞서 지역 제과점·화원인 ‘쉐라메르(14일)’와 ‘박애영의 플라워(17일)’와의 업무협약 이후 처음 추진됐다.
협약업체로부터 후원받은 케이크와 꽃을 월 1회 위원들이 직접 전달하며 어르신의 안부와 건강 상태를 살피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생신을 맞은 어르신은 “생각지도 못했는데 예쁜 꽃과 케이크를 들고 찾아와줘서 너무 감사하다”며 “오랜만에 집안에 생기가 도는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영숙 협의체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께 기쁨을 드릴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어르신에게 특별한 하루를 선물해 드린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오은자 산곡4동장은 “이번 행사가 어르신께 의미 있는 하루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협의체와 함께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촘촘한 돌봄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곽희숙(ktnpres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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