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박람회는 2009년 이후 17년 만에 다시 열리는 행사로, ‘자연에서 찾는 건강한 미래, 원예·치유’를 핵심 주제로 내세웠다. 전 세계 40개국 120여 개 기업이 참여하며, 약 182만 명의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전망된다.
행사는 5월 24일까지 30일 동안 태안군 안면도 꽃지해안공원 일대에서 진행된다. 전시 공간은 실내와 야외로 나뉘어 운영되며, 실내에는 특별관, 치유농업관, 국제교류관, 산업관, 충남 스마트농업관, 체험관 등이 마련됐다. 야외에는 치유정원과 세계 작가정원, 감성 테마정원 등 다양한 공간이 조성돼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같은 날 저녁 꽃지해안공원 특설무대에서는 개막식이 성대하게 펼쳐졌다. 성악 공연과 해군 군악대 연주, 상징적인 봉송 행사에 이어 드론 야간 쇼와 축하 콘서트가 이어지며 현장을 찾은 약 5천 명의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태안군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자연과 원예, 치유가 어우러진 의미 있는 자리”라며 “행사 기간 동안 방문객들이 태안의 아름다운 자연과 매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곽희숙(ktnpress@daum.net)
<저작권자 ⓒ 경인투데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