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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안산국제거리극축제 개막…도심을 물들인 거리예술 향연

곽희숙 | 기사입력 2026/05/02 [23:27]

2026 안산국제거리극축제 개막…도심을 물들인 거리예술 향연

곽희숙 | 입력 : 2026/05/02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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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국제거리극축제, 솜사탕 이발소 공연을 관람중인 모습     ©경인투데이뉴스

 

[경인투데이뉴스=곽희숙 기자] 안산시와 안산문화재단은 5월 1일 안산문화광장 일대에서 제22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 개막식을 성황리에 개최하고, 3일간 이어지는 거리예술 축제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거리에서 만난 예술, 세상을 잇다’를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축제는 해외 5개국을 포함한 총 97개 작품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도심 전역을 무대로 펼쳐진다. 공연, 전시, 체험이 어우러진 거리예술 콘텐츠를 통해 시민과 예술이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장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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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남석 부시장과 박태순 의장이 2026안산국제거리극축제 개막을 선언했다.(사진=곽희숙 기자)     

개막 첫날 현장은 시민 참여형 ‘시민버전’ 프로그램으로 활기차게 문을 열었다. 이어 동춘서커스의 공중곡예와 ‘생사륜’ 퍼포먼스가 긴장감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으며, 일본 예술단체의 대형 파이어쇼가 밤하늘을 수놓으며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번 축제는 장르와 국경을 넘나드는 다양한 거리예술을 통해 일상 공간을 예술로 재해석하고, 시민들에게 색다른 문화 경험을 제공하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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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막공연을 관람하는 시민들     ©경인투데이뉴스

 

안산문화재단 관계자는 “거리극축제는 시민과 예술가가 함께 만들어가는 열린 축제”라며 “많은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예술을 즐기고 서로 소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22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5월 3일까지 안산문화광장 일대에서 계속되며, 다양한 공연과 참여 프로그램이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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