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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로컬파미네이터’ 1기 모집…농업인 콘텐츠·브랜드 역량 키운다

 5월 20일까지 용인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서 신청

곽희숙 | 기사입력 2026/05/05 [17:51]

용인특례시, ‘로컬파미네이터’ 1기 모집…농업인 콘텐츠·브랜드 역량 키운다

 5월 20일까지 용인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서 신청

곽희숙 | 입력 : 2026/05/05 [17:51]

 

 

▲ 로컬파미네이터 교육생 모집 포스터


[경인투데이뉴스=곽희숙 기자] 용인특례시가 지역 농업인의 콘텐츠 제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26년 로컬파미네이터(Local-Farminator) 양성 교육’ 1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5월 20일까지이며, 대상은 용인시에 거주하는 농업경영체 등록 농업인이다. 신청은 용인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로컬파미네이터’는 지역 자원을 활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로컬크리에이터와 농업인, 혁신가 개념을 결합한 용어로, 지역 농산물을 기반으로 콘텐츠를 제작하고 브랜드로 확장하는 미래형 농업인을 뜻한다.

 

교육 과정은 오는 6월 17일부터 9월 2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콘텐츠 기획, 스마트폰 촬영, 영상 편집, 인공지능(AI) 활용 콘텐츠 제작, SNS 채널 운영 등 실무 중심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브랜드와 콘텐츠를 직접 기획·제작하게 된다. 이와 함께 우수 로컬크리에이터 특강, 농촌융복합산업 현장 견학, 공동 SNS 운영 경험도 제공된다. 장비 대여와 전문가 피드백 지원도 포함되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용인특례시는 지난해 12월 ‘로컬파미네이터’ 상표를 출원했으며, 등록 완료 후 교육 수료생에게 해당 상표 사용 권한을 부여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농업인이 스스로 콘텐츠를 제작하고 온라인 판로를 확대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표”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용인을 대표할 농식품 브랜드를 발굴하고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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