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축제에서 자원봉사자들은 운영본부 지원을 비롯해 공연 안내, 관람객 안전관리, 환경정비 등 다양한 분야에 배치돼 행사 운영을 도왔다. 축제 현장 곳곳에서 관람객들의 이동을 안내하고 질서를 유지하는 등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힘을 보탰다.
봉사자들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2개 조로 나뉘어 활동하며 맡은 업무를 성실히 수행했다. 특히 친절한 안내와 밝은 응대로 축제를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긍정적인 도시 이미지를 전달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안산시는 많은 인파가 몰린 대규모 행사였음에도 큰 안전사고 없이 축제를 마칠 수 있었던 배경에는 자원봉사자들의 헌신과 책임감 있는 활동이 있었다고 평가했다.
한편 안산시자원봉사센터는 1998년 설립 이후 취약계층 지원 활동과 지역 축제·행사 운영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현재 약 24만 명의 자원봉사자가 등록돼 있으며, 앞으로도 시민 참여 확대와 공동체 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장은희(ktnpres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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