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흥원은 공공시장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들이 인증 취득과 입찰 절차, 실적 요건 등으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공공조달 멘토링 지원사업’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용인시에 본사나 공장을 둔 중소기업이다. 선정 기업은 공공시장 입점 과정과 전자입찰 분야에 대한 실무 중심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공공시장 입점 지원에서는 조달시장 구조 이해를 비롯해 입점 절차와 필요 서류 준비 방법 등을 안내한다. 전자입찰 분야에서는 입찰 공고 분석, 복수예가 방식 설명, 입찰 참여 방법 등 실제 업무에 필요한 내용을 중심으로 지원이 이뤄진다.
또한 진흥원은 분야별 전문 멘토단을 구성해 보다 체계적이고 심층적인 상담을 제공할 계획이다. 지원 규모는 총 20개사이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김홍동 진흥원장은 “공공조달 시장은 기업들에게 안정적인 판로가 될 수 있지만 초기 진입 장벽이 높은 편”이라며 “이번 사업이 기업들의 시행착오를 줄이고 공공시장 안착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업 참여 신청은 5월 7일부터 용인기업지원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며, 모집 규모가 채워질 경우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곽희숙(ktnpres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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