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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구 청천1동 ‘마음배달부’, 어버이날 맞아 홀몸 어르신께 온기 전달

곽희숙 | 기사입력 2026/05/07 [12:01]

인천 부평구 청천1동 ‘마음배달부’, 어버이날 맞아 홀몸 어르신께 온기 전달

곽희숙 | 입력 : 2026/05/07 [12:01]

▲ 청천1동, 마음배달부


[경인투데이뉴스=곽희숙 기자] 부평구 청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버이날을 앞둔 7일 인천청천초등학교 ‘다나누기 봉사단’ 학생들과 함께 지역 내 홀몸 어르신 10명을 대상으로 ‘마음배달부’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마음배달부’는 학생과 협의체 위원, 홀몸 어르신을 1:1:1로 연계해 손편지 전달과 안부 확인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학생들이 작성한 편지는 협의체 위원들이 각 가정을 방문해 전달하며, 답장 작성이 어려운 어르신을 대신해 답장을 작성하는 등 세대 간 정서적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학생들은 정성껏 만든 카네이션 화분을 손편지와 함께 준비했으며, 협의체 위원들은 간식상자를 마련해 각 가정을 방문·전달했다.

 

편지를 받은 한 어르신은 “어린 학생이 나를 생각하며 편지를 써줬다는 사실만으로도 큰 힘이 된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경숙 협의체 위원장은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과 위원들의 정성이 어르신들께 작은 위로와 기쁨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세대가 함께 마음을 나누는 활동과 함께 지역 내 어르신을 위한 안부 확인 및 정서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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