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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경제자유구역청, ‘혁신생태계 조성사업’ 지원기업 18개사 선정

스타업 프로젝트는 기술고도화 및 상용화 지원, 수요맞춤형 지원 사업은 시제품 제작, 국내외 전시회 참가, 시험분석/인증획득 등 지원

곽희숙 | 기사입력 2026/05/10 [15:56]

경기경제자유구역청, ‘혁신생태계 조성사업’ 지원기업 18개사 선정

스타업 프로젝트는 기술고도화 및 상용화 지원, 수요맞춤형 지원 사업은 시제품 제작, 국내외 전시회 참가, 시험분석/인증획득 등 지원

곽희숙 | 입력 : 2026/05/10 [15:56]

 

 

▲ 경기도청


[경인투데이뉴스=곽희숙 기자] 경기도가 바이오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산·학·연·병 협력 기반의 전문인력 양성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현장 중심 교육을 통해 바이오 분야 핵심 인재 500여 명을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바이오산업본부는 한국바이오협회와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을지대학교, 성균관대학교, 동국대학교 등 관련 기관과 협력해 바이오 전문인력 양성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바이오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형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도는 바이오산업본부 내 전문 교육시설과 실습 인프라를 활용하고, 대학과 연구기관, 의료기관 등과 연계한 교육 운영으로 실효성을 높일 방침이다.

 

교육과정은 총 11개 분야로 구성된다. 주요 과정은 ▲바이오제품 분석기술 ▲그린바이오 산업인력 양성 ▲유전체 기반 바이오 빅데이터 분석 ▲바이오 공정개발 ▲디지털 헬스케어 AI 솔루션 개발 ▲바이오헬스 전문가 과정 등이다.

 

참여 교육생들은 기업 현장 전문가와 대학·연구기관 소속 전문 강사진으로부터 이론과 실습 교육을 받게 된다. 교육 수료 후에는 참여 기업과 유관기관 등을 연계한 취업 지원도 함께 제공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출석률 80% 이상을 충족하면 수료증이 발급된다. 우수 교육생에게는 경기도지사상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장상도 수여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경기도 내 청년과 도내 대학 졸업(예정)자, 도내 기업 재직자 등이며 총 500여 명 규모로 선발한다. 신청은 경기기업비서 공고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경기도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엄기만 경기도 바이오산업과장은 “이번 사업은 경기도와 경과원이 축적한 바이오 전문 교육 역량에 산·학·연·병 협력 체계를 더해 추진하는 현장형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라며 “첨단 바이오산업 수요에 맞춘 전문 인력을 지속적으로 육성해 기업과 교육생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사업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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