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의회, ‘2026 수원 연등축제’ 동참…시민과 희망의 등불 밝혀화성행궁 일원 밝힌 연등 물결… 시민 화합과 희망의 메시지 전해
이번 축제는 불기 2570년 부처님 오신 날을 기념해 마련됐으며, 봉축법요식과 문화공연, 연등행렬 등 다양한 행사로 진행됐다. 특히 화성행궁 광장에서 장안문과 팔달문 일대까지 이어진 연등행렬은 형형색색의 연등으로 수원의 야간 풍경을 수놓으며 시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행사에는 시의회 의원들을 비롯해 지역 사찰 관계자와 불자, 시민 등이 함께 참여해 부처님 오신 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공동체 화합의 메시지를 전했다. 참가자들은 연등을 들고 도심을 행진하며 서로의 안녕과 평화를 기원했다.
이재식 의장은 축사를 통해 “연등이 비추는 따뜻한 빛처럼 시민들의 삶에도 희망과 평안이 가득하길 바란다”며 “오늘 밝힌 등불이 수원 곳곳은 물론 각 가정에도 오래도록 희망의 빛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곽희숙(ktnpres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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