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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의회, 마지막 본회의 ‘화기애애’...민생 법안 처리로 마무리

-모처럼 악수하며 웃는 얼굴로 악수

김지영 | 기사입력 2026/05/12 [21:26]

양평군의회, 마지막 본회의 ‘화기애애’...민생 법안 처리로 마무리

-모처럼 악수하며 웃는 얼굴로 악수

김지영 | 입력 : 2026/05/12 [21:26]

▲양평군의회 의원들이 9대 임기를 마무리 하며 모처럼 환한 미소를 뛰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좌측부터 (최영보, 여현정, 지민희, 오혜자(의장), 윤순옥, 송진욱 의원)


[경인투데이뉴스=김지영 기자] 이견도 정쟁도 없었다. 12일 원포인트로 열린 양평군의회 315회 임시회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격려(화해?)의 악수와 웃는 모습으로 기념사진을 남기며 9대 마지막 군의원 공식 의사 일정을 마무리 했다.

 

이날 10시 본회의 개회에 이어 2회차 추경심사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윤순옥)를 구성하고 예산심의를 했다. 이번 추경은 고유가에 따른 정부의 민생 안정 피해지원금의 지방비 분담분 등을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175억4백만 원 증액된 총 9989억8600만 원으로 고유가 피해지원금과 운수업체 유가 보증금(추가) 등 군민 생활 안정 추경이다.

 

여러 사유로 의원 전원이 참석하지는 못할 거라 예상됐지만, 예상과 달리 여야 의원 전원이 참석했다. 오후에 진행된 본회의에도 모두 참석해 추경 의결을 마친 오혜자 의장과 지민희 부의장, 윤순옥 예결위원장, 송진욱, 여현정, 최영보 의원은 모처럼 환하게 웃는 모습으로 사실상의 9대 의정을 마무리하는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오혜자 의장은 “선거기간 등 나름의 입장이 있음에도, 한 분도 빠짐없이 함께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 더구나 군민 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안건을 여·야 의원 한마음으로 의결한 것은,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념과 상황이 서로 다르지만 아름다운 마무리를 해준 의원님들께 감사드리고 나름 의장의 직분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부족했었던 점은 의원님들께 죄송한 마음이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한편 9대 의원들 중 국민의힘 오혜자 의장은 가선거구 2-가, 지민희 부의장은 나선거구 2-나에 공천돼 재선에 도전하고, 윤순옥 의원은 1선거구 도의원에 공천됐다. 더불어민주당 최영보 의원은 가선거구 1-나 공천됐다. 송진욱 의원과 여현정 의원은 이번 선거에 출마하지 않았다.

 

양평군의회 9대 공식적 임기는 6월 30일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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