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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마을기업은 지역 자원을 활용해 공동체 가치를 실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기업 가운데 우수 사례를 발굴해 선정하는 제도다. 지역성과 공동체성, 공공성, 지속가능성, 기업 운영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선정이 이뤄진다.
연평바다살리기영어조합법인은 지역 주민들이 중심이 되어 해양 쓰레기 정화 활동과 수산자원 보호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왔으며,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사업 모델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주민 참여 기반의 운영 체계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지속가능한 마을공동체 모델을 구축한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선정으로 해당 법인은 제품 개발과 홍보·마케팅, 판로 확대 등을 위한 지원을 받게 되며, 우수 사례 홍보와 마을기업 간 네트워크 연계 등 다양한 행정 지원도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옹진군 관계자는 “지역 주민들이 함께 힘을 모아 공동체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 가치를 높여온 성과가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을 살린 마을기업 육성과 지속 가능한 지역경제 기반 조성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곽희숙(ktnpres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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