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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인천 남동구, ‘물빛놀이터’ 개장…야간 운영·구민 우선 예약 도입

곽희숙 | 기사입력 2026/06/14 [14:47]

[포토]인천 남동구, ‘물빛놀이터’ 개장…야간 운영·구민 우선 예약 도입

곽희숙 | 입력 : 2026/06/14 [14:47]

▲ 인천 남동물빛놀이터 개장 모습


[경인투데이뉴스=곽희숙 기자] 인천 남동구가 여름철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야외 물놀이 시설 ‘남동 물빛놀이터’의 운영을 시작했다.

 

남동구에 따르면 논현포대근린공원(논현동 644-1 일원)에 조성된 남동 물빛놀이터가 지난 13일 문을 열고 본격적인 여름 시즌 운영에 돌입했다.

 

남동 물빛놀이터는 인천지역 공공시설 가운데 처음으로 유수풀을 갖춘 가족형 물놀이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첫 운영 당시 약 두 달 동안 4만여 명이 다녀가며 지역 대표 피서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는 이용객 편의를 위해 운영 기간을 기존보다 대폭 늘렸다. 운영은 6월 13일부터 8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지난해보다 개장 시기를 앞당겨 총 운영일수가 68일로 확대됐다.

 

이용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과 우천 시에는 휴장한다. 특히 여름방학 기간인 7월 11일부터 8월 16일까지는 금·토·일요일에 한해 오후 9시까지 야간 개장을 실시해 낮 더위를 피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입장료는 5천 원이며 남동구민은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36개월 이하 영유아는 무료로 입장 가능하다. 안전한 운영을 위해 수용 인원은 주간 1,200명, 야간 800명으로 제한된다.

 

입장권은 전량 온라인 사전 예약 방식으로 판매되며, 올해부터는 남동구민 우선 예약제가 새롭게 도입됐다. 전체 입장권의 절반을 남동구민에게 먼저 배정해 지역 주민들의 이용 기회를 확대했다.

 

예매는 네이버 예약을 통해 진행되며, 향후 예약 일정과 운영 관련 세부 사항도 해당 플랫폼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운영 기간 확대와 야간 개장, 구민 우선 예약제 시행으로 더 많은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가족과 함께 안전하고 시원한 여름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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