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는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관내 자동차 종합검사장 총 19개 사업체 중 6개 업체를 대상으로 ‘2021년 상반기 자동차 종합검사장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도‧점검은 효율성과 전문성을 고려해 교통안전공단과 합동으로 실시되며, 자동차 검사의 부실검사를 방지하기 위한 계도 및 검사장의 검사환경 개선, 민원인의 불편사항 등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이뤄진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자동차 검사 방법 및 기준 위반 여부 ▲검사장 지정기준 미달 여부 ▲정밀도검사에 불합격한 장비 사용 여부 ▲기술 인력 확보 및 검사범위 초과 여부 ▲자동차 검사 시 영상관리 위반 등이다. 박기표(pkpyo7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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