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김석환 홍성군수, ‘충남에도 민항이 필요해’ 챌린지 동참

국토균형발전 위해, 충남에도 공항 건설 필요

장은하 | 기사입력 2021/03/18 [10:23]

김석환 홍성군수, ‘충남에도 민항이 필요해’ 챌린지 동참

국토균형발전 위해, 충남에도 공항 건설 필요

장은하 | 입력 : 2021/03/18 [10:23]

 

김석환 홍성군수는 17일 지역균형발전과 충남도의 교통인프라 확충을 위한 ‘충남에도 민항이 필요해’ 챌린지에 동참했다.

 

‘충남에도 민항이 필요해’ 챌린지는 충남의 숙원사업 중 하나인 서산 민항 건설을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해 줄 것을 촉구하기 위해 맹정호 서산시장이 처음 시작했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충남에도_민항이_필요해, 서산민항_예타 대상사업_선정, 서산민항은_충남민항’이라는 표어가 적힌 피켓을 들고 “충남은 전국 광역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공항이 없는 지역으로 지역균형발전과 물류‧관광산업의 발전, 도민의 교통복지 향상을 위해 반드시 충남에도 공항이 건설되어야 한다”라며 충남민항 유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최근 가덕도 공항의 경우 특별법 제정 등 중앙정부의 지원 아래 신속히 진행되고 있으나 충남권 공항건설은 외면당하고 있다”라면서 “충남혁신도시의 위상에 맞는 공항 구축으로 충남의 하늘 길을 열 수 있도록 다같이 힘을 모아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한편 김석환 군수는 챌린지 다음 주자로 윤용관 홍성군의회 의장, 김성수 홍성교육지원청 교육장, 윤용주 농협홍성군지부장을 각각 지목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