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코로나19 이후 중국인 82.9%가 제주방문 희망.....개별여행 70% 여행지는 일본에 이어 한국 선호도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연구원은 코로나19 이후 중국인 관광소비 변화를 파악해 정책에 활용하고자 현지 중국인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 코로나19 이후 중국인 82.9%가 제주방문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제주도가 제주연구원에 의뢰해 지난해 11월 26일부터 12월 18일까지 23일간 중국인 754명을 대상으로 여행 형태, 선호 목적지, 선호 이유, 제주 방문 계획, 체류기간, 방문 시기 등 27개 항목에 대해 조사했다. 설문조사 결과 가족과의 개별여행이 70%로 높게 나타났으며, 선호하는 여행지로는 일본 25.5%, 한국 17.1% 순으로 조사됐다. 선호 여행지로 선정한 이유로는 자연환경을 꼽았다. 또한 코로나19 이후 82.9%의 중국인이 제주 방문을 희망하고 있으며, 체류기간은 2박 3일 응답률이 47.5%로 확인돼 비교적 짧은 여정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방문 시기는 5~6월이 32.4%로 가장 높았으며 관광지로서 제주의 매력은 자연환경(38.7%), 트레킹 코스(21%)와 즐길거리(12.5%) 순이다. 제주도 관련 정보 수집 채널은 온라인 54.1%, 주변 지인 26% 순으로 온라인이 압도적으로 높게 나왔지만 주변 지인도 비교적 높은 비중을 보였다. 김재웅 도 관광국장은 “이번 조사결과는 향후 중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정책 수립에 활용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조사 대상 및 범위를 넓혀 정기적인 설문 조사를 통해 향후 중화권 관련 기반 데이터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상기(psk5252@empas.com)
<저작권자 ⓒ 경인투데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