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는 27일 16시 기준 총 7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감염 원인은 타 지역 확진자 접촉 1명, 가족 간 전염 5명, 그 외 1명에 대해서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구별 발생현황은 덕양구 주민 4명, 일산동구 주민 1명, 일산서구 주민 2명으로 나타났다. 3월 27일 16시 기준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받은 감염자는 총 2,358명이고, 고양시민 확진자는 총 2,266명(국내감염 2,188명, 해외감염 78명/ 타 지역에서 확진판정 받은 시민 포함)이다. 신영모(21youngm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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