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초등학교(교장 오세현)는 3월 31일(수), 전교 어린이회의 주관 하에 시행한 모금 및 응원 캠페인의 모금액과 응원 스티커를 5학년 도현아 학생 가족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금활동과 응원 캠페인은 방송을 통해 안타까운 사연이 정선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전해지면서 진행하게 되었다. 도현아 학생은 현재 소아뇌전증(레녹스-가스토증후군)을 앓고 있고, 어머니는 뇌종양으로 매일 서울로 통원 치료를 다니고 있다. 김점순(na253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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