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노인복지관(관장 홍지영)은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의 안전한 활동과 직무교육을 위해 4월 15일 ~ 26일에 걸쳐 374명을 대상으로 활동교육 실시했다.
교육은 참여자 전원 마스크 착용, 입장 전 발열체크와 손소독, 교육장 내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감염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또한 참여자들이 활동 중 코로나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수 있도록 방역수칙과 코로나 이후의 건강과 인권, 금융사기예방교육, 학대예방교육(아동/노인) 등으로 구성하여 진행되었다.
교육에 참여한 스마트폰강사파견활동 참여자는 “활동에 필요한 정보와 방역물품을 제공해 주어 고맙다며 코로나가 하루 빨리 종식되어, 대면 활동을 하고 싶다” 고 소감을 말했다.
앞으로도 미추홀노인복지관은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들의 안전한 활동과 역량 강화를 위해 안전교육, 인권교육 등 다양한 주제로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미추홀노인복지관은 11개 사업단 740명의 어르신들의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1월부터 11월까지 11개월간 진행할 예정이다. 김종석(saakk64012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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