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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구지역자활센터 ‘기름착유사업단’, 홈플러스 간석점 내 제유소 운영

저소득층 자활·일자리 창출 위한 기업연계형 사업 개시

김종석 | 기사입력 2022/02/04 [11:38]

인천중구지역자활센터 ‘기름착유사업단’, 홈플러스 간석점 내 제유소 운영

저소득층 자활·일자리 창출 위한 기업연계형 사업 개시

김종석 | 입력 : 2022/02/04 [11:38]

 

인천광역시중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달 27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해 경제 취약계층 80세대에「설명절음식키트」를 배부했다.

 

이번 나눔활동은 코로나19 장기화와 재확산으로 생활고를 겪고 있는 관내 이웃을 위해 한국전력공사 영종지사 직원들이 따뜻한 마음을 모은 150만 원의 후원금으로 진행됐다.

 

센터는 명절기간 결식을 예방하고 따뜻한 식사지원을 위해 한과세트, 동그랑땡전, 떡국떡, 사골국, 동지팥죽, 조미김 등 총 6종으로 구성된 「설명절음식키트」를 기초수급지원가정, 독거어르신댁, 조손가정 및 장애인가구를 가가호호 방문해 건강을 기원하며 직접 전달했다.

 

한국전력공사 영종지사 최종락 사회봉사단장은“이번 활동을 통해 지역을 위한 사회적 책임과 나눔의 행복감을 느꼈다”며 “소외이웃에 대한 관심을 꾸준히 가져 계속해서 나눔 실천에 참여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자원봉사센터 조진희 사회복지사는“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도움을 주신 한국전력공사 영종지사와 키트배부 활동에 참여해 주신 자원봉사자분들과 관내 행정복지센터 보건복지팀 직원들께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하며 이날 활동을 마무리했다.

 

한국전력공사 영종지사는 지역 주민을 위한 손소독제와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김치 나눔에 이어 지난해 추석명절 생필품 및 고기세트 후원과 크리스마스케이크 나눔 등 지역사회 상생을 실천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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