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4월 22일(금) 오후 2시 30분부터 부필리 397-11에 위치한 (주)타임박스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천시장 후보 엄태준과 함께한 “이천시 청년 스타트업 간담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이천시 청년 스타트업 간담회”는 청년 스타트업의 고충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이천에 있는 다양한 무형, 유형의 문화가 활용되지 못하는 점과 청년이 외부로 빠져나가는 문제를 직시하고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이천시의 균형적인 발전과 앞으로 이천이 나아가야 할 방향 및 변화와 혁신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간담회는 엄 후보와 ㈜타임박스의 25여 명의 직원과 함께했다. 타임박스는 2021년 6월경 설립되었으며, 작은 스타트업들이 업계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경험을 공유하자는 일념으로 모여, ‘한 곳을 보고 함께 나아가는 회사’로 오프라인에 있는 매장의 판매가 각 지역에 한정되는 한계에서 벗어나 전국으로 판매할 수 있도록 ‘밀키트’라는 해답을 통하여 A~Z까지 밀키트 컨설팅하는 것을 주축으로 교육, 디자인, 촬영, 마케팅, 기획 등을 진행하고 있는 온라인 입점 종합 컨설팅 회사이다.

뿐만 아니라 청년 스타트업이 보다 자유롭게 수입을 창출하고 성장하게 돕기 위하여 ‘타임파트너’라는 플랫폼 배타서비스 9월 발매를 목표로 활동 중인 앞으로의 귀추가 주목되는 건실한 회사이다.

타임박스의 이영호 대표는 이천이 수도권에서 청년 자영업자가 가장 많다는 사실을 알리며 “이천의 청년 자영업자와 더불어 성장할 수 있는 타임박스가 되고싶다.”고 말했다.

이에 엄태준 후보는 “이천에 젊은 청년들이 일하는 모습이 보기 좋고 화가 나는 일이 있더라도 침착함을 유지하여야 하며 피할 수 없다면 즐기는 것이 이롭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이천시는 청년 스타트업이 가지고 있는 재능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천시는 금년 일자리정책과 청년팀을 구성하고 청년정책위원회, 청년활동네트워크를 모집 위촉하며, 청년지원정책 연구용역을 통하여 중점 추진 과제 4대 분야로 참여와 소통(청년이 그리는 정책), 일자리(청년의 미래 역량 강화), 주거와 공간(아름다운 청년의 공간), 복지와 문화(보다 나은 청년의 삶) 신규 사업으로 청년동아리 활동 지원 공모, 아이디어 공모전, 청년 활동 공간, 이천 형 공공일자리 뉴딜 사업, 중소기업 청년노동자 근속 장려금, 면접 정장 무료대여, 청년 월세 지원사업, 청년문화예술인 활성화 지원사업, 청년의 날 기념 축제 등 다양한 정책들을 이룬 바 있다.

타임박스는 금년 서비스 런칭을 계획하고 진행하고, 타임플러스(마케팅),타임스튜디오(촬영 및 영상), 타임랜드(디자인)를 추가 설립하여 다양하게 활동을 위촉하며, 서울특별시 전통시장 밀키트 컨설팅, 농업기술센터 동네빵집 상생프로그램, 이천시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 도예마을 예스파크 라이브쇼핑 홍보를 진행하였으며, 현재까지의 밀키트 컨설팅 약 230건 농산물 컨설팅 68 품목 등을 전국으로 판매 할 수 있도록 온라인 입점을 컨설팅들을 이룬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