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월복 시인, ‘푸른빛 수채화’ 시집 발간- 희망을 노래하고 행복을 가꾸는 삶의 순환 과정을 표현한 서정시 펴내
주옥같은 시 구절로 천안시를 전국에 널리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박월복 시인이 5집 시집인‘푸른빛 수채화’(좋은땅 펴냄)을 펴냈다.
현재 천안시의회에서 전문위원으로 근무 중인 박월복 시인은 2017년 5월 한국문학세상 시 부문에 등단해 제12회 아시아문예대상과 2018 대한민국 시인대상을 수상했다.
등단 후에는 한국문학세상, 천안문학, 시학과 시, 달빛을 줍는 시인들, 회원으로 왕성하게 작품 활동을 하며 2017년 첫 시집인 ‘봄꽃’에 이어 두 번째 시집인 ‘첫사랑’, 세 번째 ‘연인’, 네 번째 ‘천안 연가’,을 펴낸 후 이번에 5집 ‘푸른빛 수채화’를 발간했다. 박 시인은 언론과 문예지, SNS에서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으며, 서정적인 시어로 만들어진 감성적인 시를 집필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곽희숙(ktnpres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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