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기자협회 국용호 사무총장이 26일 여의도에서 1976년도에 설립되어 지금까지 활동 중인 협회 사단법인 대한무궁화중앙회 명승희 총재로부터 대한무궁화중앙회의 사무총장으로 임명을 받았다.
대한무궁화중앙회는 사회의 이익과 윤리적 발전을 대전제로 하여 삼천리 금수강산에 우리의 꽃, 우리의 얼이 담긴 무궁화를 심고 가꾸어서 민족정기와 민족의식을 선양하고 조국통일의 시대적 소명에 전국민의 참여를 촉진시키고 무궁화 운동으로 우리의 자손만대에 영원한 행복과 번영을 위한 선진 조국창조의 국민운동을 그 목적으로 하고 있는 협회이다.
이날 사무총장으로 임명받은 국용호 사무총장은 1982년에 군산 중앙고등학교를 졸업, 이후 엘파텍 대표이사, 새로운정치연합 총재, 한국신문방송기자협회 사무총장을 맡다 현재 전국기자협회에서 사무총장을 맡고 있다.
그의 수상 및 출마경력으로는 2015자랑스런 대한민국 시민 대상 수상, 2015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 언론 대상 수상, 2015 위대한 한국인 대상 수상, 2016 자랑스런 대한민국 시민대상 수상, 2016 자랑스런 한국인 인물대상 수상, 2017 대한민국 발명 창의산업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국용호 사무총장은 임명을 받으면서 “이 자리를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앞으로 이 직책에 사명감을 가지고 열심히 뛰겠다.” 라고 말했다. 김현우(k15412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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